목장나눔지(26.04.05 설교)
제목: 지금, 부활을 살다 본문: 요한복음 11:39-44
찬양: 주예수 나의 산 소망 (유튜브를 틀어놓고 찬양하셔도 좋습니다)
#️ 마음열기(택1)
- 부활주일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지난 한 주간의 삶속에서 감사했던 일을 나누어 봅시다.
#️ 말씀 들어가기
오늘 본문은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지만, 단순한 기적 이야기가 아니라 ‘부활을 어떻게 믿고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 사람들에게 부활을 가르치고자 하셨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 달랐다. 어떤 이들은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고, 어떤 이는 부활을 미래의 일로만 믿었으며, 또 어떤 이는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결국 이들의 공통점은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모습은 오늘 우리의 모습과도 매우 닮아 있다. 우리는 부활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정작 지금의 삶에서는 그 믿음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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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지금에 묶여 산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모습이었지만 모두 현재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다. 유대인들은 아예 가능성을
닫아버렸고, 마르다는 부활을 미래의 일로 미뤘으며, 마리아는 과거에 머물렀다. 결국 세 사람 모두 ‘지금’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 것이다. 우리 역시 비슷하다. 신앙적으로는 부활과 천국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현실의 문제 앞에서는 “이미 늦었다”, “지금은 안 된다”고 쉽게 말한다. 믿음은 머리로는 있지만 삶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는 지금 어떤 모습에 가까운지 돌아보길 원한다.
## 질문1) 부활의 주님께서 바로 ‘지금’도 기적을 베푸실 것을 믿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삶 어떤 부분에 그 기적일 일어나길 바라는지 나누어 봅시다.
2. 부활을 믿는 사람은 돌을 옮긴다 (순종한다)
예수님은 설명하거나 설득하지 않으시고 단순하게 명령하신다. “돌을 옮겨 놓으라.” 마르다는 현실적인 이유를 말하며 주저한다. 냄새가 난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그 ‘맞는 말’이 순종을 가로막는다. 결국 이름 없이 등장하는 사람들이 돌을 옮긴다. 이 장면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순종한 사람이 믿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부활은 이해해서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할 때 경험된다.
## 질문2) 내가 순종하지 못해 아쉬웠던 과거의 경험이나, 나의 순종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던 기억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3. 순종할 때 부활을 경험한다
돌이 옮겨진 후에야 예수님은 나사로를 부르신다. 만약 돌을 옮기지 않았다면, 나사로가 살아났더라도 그 기적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시지만, 우리의 불순종이 그 일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부활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지만, 그것을 경험하는 통로는 우리의 순종이다.
## 질문3) 지금 내가 하나님앞에 결단하고, 순종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나가면서
부활은 단순히 믿는 교리가 아니라 살아내는 삶이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결과를 아는 사람처럼 살아간다. 그래서 상황에 매이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말씀 앞에 순종한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한 가지라도 ‘돌을 옮기는 순종’을 실천해보자. 그때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실제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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